케빈랩 주식회사, 2018~19년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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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2 13:21 2,78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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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랩 주식회사는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센터장 서선영)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하는 2018년 지역 SW 융합제품 상용화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기축 공동주택(민수)의 소비자편익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ㆍAI 기반의 가정 에너지 관리플랫폼 구축’ 과제가 선정되었다고 4월 9일 밝혔다.
케빈랩은 저전력장거리통신(LPWA)을 활용하여 자체개발중인 IoT 융복합 시스템을 통해 공동주택 내 5종(전기, 가스, 난방, 수도, 온수) 에너지원의 스마트 미터링 측정 및 실시간 수집되는 에너지 사용량 BigData & AI(machine learning) 응용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난해 4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설립되었다.
특히, 4월 현재 특허등록 5건, 특허출원 2건, 프로그램등록 2건 등 탄탄한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17년 8월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10월 기업부설연구소, 12월 ISO9001품질경영 인증에 이어 올해 초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될 “기축 공동주택의 소비자편익 향상 위한 빅데이터ㆍAI 기반 가정 에너지 관리플랫폼”은 올해 실증 및 초기 상용화에 적용되고, 2019년부터 약 18,000여 기축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향후 전체 집합건물 대상 900만 세대까지 전국적인 상용화 확대로 추진될 예정이며, 본 플랫폼에 관심을 보이고 사전 MOU까지 체결한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기축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가정 에너지 관리 플랫폼’이 점차 보급되면 에너지 낭비 예방 및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관리사무소에서는 기축 공동주택의 환경적 제약으로 도입하고 싶어도 불가능해서 수기검침 하던 것을 무선기반의 실시간(1분~5분) 원격검침 및 댁내 계량기(AMR) 이상 유무, 누전 ․ 누수 등 실시간 알람기능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비용 감소, 관련 민원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정에서는 IoT, AI(Machine Learning), BigData 기반의 최신기술과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에너지 사용현황 및 예상비용, 사용자별 맞춤형 패턴분석, 실시간 알람 기능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가정에너지 사용 환경이 구축되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과거 ‘0’원 난방비, 전기료 폭탄 예방 및 가정에너지 수요관리와 수요반응(DR)사업, 프로슈머 등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중인 에너지 신산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빈랩 김경학 대표는 “11년 이상 공동주택 ERP전문업체에서 공동주택 IT, 금융, 에너지신사업부서에 근무하며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일반 가정들이 에너지 관리를 어려워한다는 것. 더욱이 4차 산업시대인 지금도 전국 약 70%가 거주하는 기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사용환경은 1980년대 수준으로 관리비의 약 54%를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을 플랫폼 통해 절감시켜 드리고 싶다”고 과제선정 소감을 밝혔다.
<자료출처: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3038>
케빈랩은 저전력장거리통신(LPWA)을 활용하여 자체개발중인 IoT 융복합 시스템을 통해 공동주택 내 5종(전기, 가스, 난방, 수도, 온수) 에너지원의 스마트 미터링 측정 및 실시간 수집되는 에너지 사용량 BigData & AI(machine learning) 응용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난해 4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설립되었다.
특히, 4월 현재 특허등록 5건, 특허출원 2건, 프로그램등록 2건 등 탄탄한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17년 8월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10월 기업부설연구소, 12월 ISO9001품질경영 인증에 이어 올해 초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될 “기축 공동주택의 소비자편익 향상 위한 빅데이터ㆍAI 기반 가정 에너지 관리플랫폼”은 올해 실증 및 초기 상용화에 적용되고, 2019년부터 약 18,000여 기축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향후 전체 집합건물 대상 900만 세대까지 전국적인 상용화 확대로 추진될 예정이며, 본 플랫폼에 관심을 보이고 사전 MOU까지 체결한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기축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가정 에너지 관리 플랫폼’이 점차 보급되면 에너지 낭비 예방 및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관리사무소에서는 기축 공동주택의 환경적 제약으로 도입하고 싶어도 불가능해서 수기검침 하던 것을 무선기반의 실시간(1분~5분) 원격검침 및 댁내 계량기(AMR) 이상 유무, 누전 ․ 누수 등 실시간 알람기능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비용 감소, 관련 민원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정에서는 IoT, AI(Machine Learning), BigData 기반의 최신기술과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에너지 사용현황 및 예상비용, 사용자별 맞춤형 패턴분석, 실시간 알람 기능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가정에너지 사용 환경이 구축되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과거 ‘0’원 난방비, 전기료 폭탄 예방 및 가정에너지 수요관리와 수요반응(DR)사업, 프로슈머 등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중인 에너지 신산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빈랩 김경학 대표는 “11년 이상 공동주택 ERP전문업체에서 공동주택 IT, 금융, 에너지신사업부서에 근무하며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일반 가정들이 에너지 관리를 어려워한다는 것. 더욱이 4차 산업시대인 지금도 전국 약 70%가 거주하는 기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사용환경은 1980년대 수준으로 관리비의 약 54%를 차지하는 에너지 비용을 플랫폼 통해 절감시켜 드리고 싶다”고 과제선정 소감을 밝혔다.
<자료출처: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