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상용화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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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2 13:21 2,51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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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18년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공모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축 공동주택(민수)의 소비자편익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AI기반의 가정 에너지관리플랫폼 구축 ▲자율주행 기반 무인 재고관리 시스템과 3D 재고위치 검색 기반 무인 입출고 시스템 상용화 개발로 총 1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과제는 기존 공동주택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가정 내 에너지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금도 아파트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는 '0'원 난방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하고 입주민은 실시간 난방 사용량 등을 모바일 앱을 통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가칭 스마트미터링)이다.
이 과제는 2년간 약 6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두 번째 과제는 창고관리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무인재고관리 창고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재고위치를 검색해 무인으로 입출고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과제다. 이 과제는 2년간 약 1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서선영 센터장은 "이번 개발 과제가 완성되면 현재 재고관리 부실로 인한 글로벌 연간 손실액은 천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실정에서 기존 수작업의 불편하고 인식률이 저조한 바코드 스캐너와 RFID 휴대형 리더기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며 "이 과제의 목표인 '자율주행 기반 무인 재고관리 시스템(가칭 드래곤플라이)'이 마무리되면 재고관리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돼 재고로 인한 기업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이 구축되는 가정에너지관리플랫폼으로 관리비 걱정이 사라지고 에너지 사용량 예측분석이 가능할 것"이며 "공동주택 관리자는 무선으로 원격검침할 수 있는 환경제공으로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함께 관리자와 입주민간의 불신과 민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제는 (주)케빈랩, (주)택트레이서, (주)엔디씨에스가
참여해 2019년까지 상용화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031-492-9954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자료출처: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06571#08hF>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축 공동주택(민수)의 소비자편익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AI기반의 가정 에너지관리플랫폼 구축 ▲자율주행 기반 무인 재고관리 시스템과 3D 재고위치 검색 기반 무인 입출고 시스템 상용화 개발로 총 1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첫 번째 과제는 기존 공동주택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이용해 가정 내 에너지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금도 아파트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는 '0'원 난방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하고 입주민은 실시간 난방 사용량 등을 모바일 앱을 통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가칭 스마트미터링)이다.
이 과제는 2년간 약 6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두 번째 과제는 창고관리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무인재고관리 창고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재고위치를 검색해 무인으로 입출고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과제다. 이 과제는 2년간 약 12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 서선영 센터장은 "이번 개발 과제가 완성되면 현재 재고관리 부실로 인한 글로벌 연간 손실액은 천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실정에서 기존 수작업의 불편하고 인식률이 저조한 바코드 스캐너와 RFID 휴대형 리더기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며 "이 과제의 목표인 '자율주행 기반 무인 재고관리 시스템(가칭 드래곤플라이)'이 마무리되면 재고관리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돼 재고로 인한 기업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이 구축되는 가정에너지관리플랫폼으로 관리비 걱정이 사라지고 에너지 사용량 예측분석이 가능할 것"이며 "공동주택 관리자는 무선으로 원격검침할 수 있는 환경제공으로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함께 관리자와 입주민간의 불신과 민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제는 (주)케빈랩, (주)택트레이서, (주)엔디씨에스가
참여해 2019년까지 상용화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031-492-9954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자료출처: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06571#08hF>